씨앗학교는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기독교 가정학교의 공동체입니다. 
친목과 관계 중심의 공동체이자, 
각 가정학교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입니다. 
 
1. 씨앗학교는 부모가 선생님이 되는 학교입니다.

부모가 배우면 아이들도 배웁니다. 
부모가 자라면 아이들도 자랍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세상의 기준이 아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으로 헌신하여
자녀를 제자삼는 것이 비전입니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이 남습니다. 
그것이 홈스쿨입니다. 

2.  씨앗학교는 함께 배우고 가르치는 공동체학교입니다. 

씨앗학교는 나의 아이들만을 위한 공동체가 아닌, 
'우리의' 아이들을 함께 길러내는 공동체입니다.

경쟁을 통해 서로를 밟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며 함께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인정받는 일꾼으로 
자라가는 것이 씨앗학교의 비전입니다.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에 더 쉽게 갈 수 있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며,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작은 공동체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함께하는 공부의 즐거움을 알고, 자신과의 싸움을 싸워내며 훈련하는 과정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귀한 성품이 될 것입니다.

Never doubt that a small group of thoughtful, committed, citizens

can change the world. Indeed, it is the only thing that ever has.

– Margaret Meed

사려깊고 헌신적인 시민들로 이루어진 소그룹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라
세상은 이들에 의해 변화해 왔다. 
 

 

운영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독교 가정학교를 운영하는 가정으로, 이단이 아닌 건강한 교회에 출석중인 가정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매주 화요일 10:30-4:00에 엄마와 아이들이 참여합니다. 

3. 홈스쿨을 3개월 이상 진행하신 가정이 참여하실 수 있으며, 2월, 9월 학기 단위로 모집합니다.

4. 모임장소인 김포 고촌역에서 이동 거리가 30분 이내여야 합니다.

5. 가족모임은 1년에 3-4번, 공휴일에 진행하며, 아빠들이 함께 참석합니다.